[드론이 본 세상] '시커먼 밤' 남한강 지키는 ‘양근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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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시커먼 밤' 남한강 지키는 ‘양근대교’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1.09.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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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 양평군 강상면 병산회전사거리에서 바라본 양근대교 야경과 양평시내 불빛이 시커먼 남한강을 감싸 지키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킨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7일 오후 8시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병산회전사거리에서 바라본 양근대교 야경과 양평시내 불빛이 시커먼 남한강을 감싸 지키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양근대교는 양평읍 양근리와 강상면 병산리를 잇는 다리로 제2양평대교라고도 불린다.

지난 199212월 착공해 48개월 만인 199710월 왕복 2차선으로 완공됐으며, 남한강 상류 쪽에 있는 양평대교와는 약 700미터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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