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23일 오후 7시27분께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의 한 가구인테리어 소품 보관창고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신고 22분 후인 7시49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다, 9시5분께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81명을 동원했으며,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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