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가을볕 아래 "여주 고구마" 수확 한창
상태바
[드론이 본 세상] 가을볕 아래 "여주 고구마" 수확 한창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9.24 12: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오전 9시 30분께 여주시 현암동 한 밭에서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24일 오전 9시 30분께 여주시 현암동 한 밭에서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추분 다음 날인 24일 오전 9시 3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밭에서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다.

여주시 특산물 중 하나인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 가능한 무공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주시는 고구마를 재배하는데 이상적인 기후조건을 갖췄다. 수확기에 온도차가 커서 전분이 많이 축적되고 유기물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배수가 잘 되기 때문에 착색이 좋고 육질이 치밀하다.

한편 지난해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근처에서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군고구마 축제를 열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