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 역할 ‘안성맞춤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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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 역할 ‘안성맞춤 아트홀’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1.10.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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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안성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의 문화 젖줄’로 일컬어지는 ‘안성맞춤 아트홀’이 개관한 지 4년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그 모습은 여전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5일 오후 안성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의 문화 젖줄’로 일컬어지는 ‘안성맞춤 아트홀’이 개관한 지 4년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그 모습은 여전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5일 오후 안성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의 문화 젖줄로 일컬어지는 안성맞춤 아트홀이 안성천과 조령천이 만나는 요충지에 우뚝 서있다. 지난 2017117일 문을 열어, 개관한 지 4년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그 모습은 여전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다.

안성맞춤 아트홀은 현수동 일원에 대지면적 3252에 지하1, 지상4층 규모로, 대공연장 991, 소공연장 303, 주민편의동, 갤러리, 강의실, 연습실, 분장실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15%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등급 1+를 받은 녹색건축물이다.

지금까지 오픈과 동시에 개최된 함신익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심수봉 콘서트 등 각종 수준 높은 공연들이 열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와 연극 사랑해요, 당신과 뮤지컬 빨래를 비롯 현대무용 고블린파티 등도 열렸다.

오는 20일까지는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에서 생명력 강한 현대 목판화를 대표하는 류연복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류연복의 그리움을 새기다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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