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개인 신상 다루는 기사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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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개인 신상 다루는 기사 지양해야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9.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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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인터넷과 지면에 게재되고 있는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가 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4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난 12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806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CG=중앙신문)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6일 지난 8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578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6일 지난 8(1~31)에 게재된 기사 578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7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에는 강상준 기자, 권용국 기자, 오기춘 기자, 김혜선 부장, 김소영 부장, 김상현 기자 등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각자의 의견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매주 수요일 인터넷과 지면에 게재되고 있는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가 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는 남용우 선임기자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인천의 옛 풍경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인천의 속 이야기를 그려내 독자로부터 큰 인기다.

또 매주 화요일마다 보도되고 있는 인천지역 이슈를 전달하는 [화요기획]이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다음은 회의 내용.
- 개인 신상을 자세히 다루는 기사는 지양해야.
- 분석 기사가 부족하다는 이견.
- 현장 기사 부족에 대한 대책 세워야.
- 동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 마련해야.
- ‘묻지마 범죄단어 사용 대신 이상 동기 범죄사용 권고.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8월 보도된 578건의 기사 중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1건 있었습니다. 불편, 불만 사항 1건은 814일 보도된 ["음식에 독 넣었지?" 친동생한테 흉기 휘두른 50] 기사 중 정실질환과 망상 단어에 대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정신건강 모니터링단의 삭제 조치 요구였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1. (즉시 처리)

/정리=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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