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5일 지난 6월(1일~30일)에 게재된 기사 624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6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에는 오기춘 기자, 김혜선 부장, 김상현 기자 등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각자의 의견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6월 1일 보도된 [단독] “평택, 불소 기준치 24배 초과 오염토사...‘아무런 절차없이 그대로 반출’ 농지에 매립”이 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
또 지역의 이슈를 기획으로 만들어 일주일에 1회 보도하는 [화요기획]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언론기사보다 빠른 단체장과 정치인들의 SNS를 토대로 만든 뉴스섹션, SNS세상을 좀 더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6월 16일 보도된, SNS세상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 스타필드” 건립소식 알려]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6월 26일 보도된 [화요기획] “총선 앞두고 시작된 철도노선 신설 경쟁의 실효성은” 기사역시 독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회의 내용.
- 언론뉴스보다 빠르다, 단체장들의 SNS 게시 글로 만드는 뉴스섹션 SNS세상 확대 의견.
- 지역의 다양한 소식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
- 새로운 콘텐츠 부족 우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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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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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불만사항 0건.
/정리=김광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