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노년의 고독과 행복”이 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
상태바
[7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노년의 고독과 행복”이 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8.09 03: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4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난 12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806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CG=중앙신문)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9일 지난 7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714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9일 지난 7(1~31)에 게재된 기사 714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7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에는 오기춘 기자, 김혜선 부장, 김소영 부장, 김상현 기자 등이 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각자의 의견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716일 보도된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노년의 고독과 행복이 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

11일 보도된 [화요기획]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강까지 유람선 뜬다인천 관광 활성화 시동이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9일 보도된 [사진으로 봤다] 양평 최대 숙원,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발언에...“양평군민 똘똘 뭉쳤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으로 봤다]는 말 그대로 현장 곳곳을 사진 여러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그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콘텐츠로, 사진을 본 독자들이 각자의 생각대로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은 현 상황을 변경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 글의 양은 최대한 줄이고 있다.

4일 보도된 가평, 하천 배수로에 빨려 들어간 50대 남성...구조됐지만 결국 숨져기사와 관련 피해 가족 관계자의 사진 교체 요청이 있었다. 중앙신문 고총처리위원회는 가족 관계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제공한 해당 사진을 즉시 교체했다.

다음은 회의 내용.

- 정치 기사 확대 의견.
- 여전히 부족한 현장 기사에 대한 보도 계획 세워보자는 의견.
- 다양한 소식 전달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
- 새로운 콘텐츠 부족 의견.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7월 보도된 714건의 기사 중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1건 있었습니다. 불편, 불만 사항 1건은 사진교체 요구였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1. (즉시 처리)

/정리=김광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