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7일 지난 5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770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5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에는 오기춘 기자, 김혜선 부장, 김상현 기자 등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각자의 의견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이슈에 대한 시시각각 분석 기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수도권 지역에 특화된 ‘오늘의 날씨’가 좋은 콘텐츠에 선정됐다. 중앙신문 ‘오늘의 날씨’는 수도권의 각 지역별로 예상온도를 보도하는 등 수도권기상청의 도움을 받아 독자에게 보다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회의 내용.
- 새로운 콘텐츠 개발 필요에 공감. 계절별 또는 직업별로 나눠 보도. 예) 여름이 좋은 사람들, 여름철에 바쁜 사람들을 만나 사는 이야기와 애환을 담는다면 독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
- 발로 뛰는 시시각각 현장 소식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
- 분석, 르포가 부족하다는 지적 나와.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5월 보도된 770건의 기사 중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0건.
/정리=김광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