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기자가 쓰는 에세이 ‘두물머리’ 섹션 이달의 좋은 켄텐츠 선정
상태바
[3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기자가 쓰는 에세이 ‘두물머리’ 섹션 이달의 좋은 켄텐츠 선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4.05 20: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4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난 12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806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CG=중앙신문)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5일 지난 3월(1일~31일)에 게재된 기사 784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5일 지난 3(1~31)에 게재된 기사 784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3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에는 장은기 기자를 비롯해, 박남주 기자, 오기춘 기자, 김혜선 부장, 김소영 부장, 임미경 부장, 김유정 기자, 김상현 기자 등이 1일부터 5일까지 각자의 의견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3월 회의에서도 지난 2월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사건기사를 포함한 각종 뉴스 보도 시, 상세보도보다는 사례보도에 중점을 두기로 함. 자세한 사건보도로 개인의 심적 고통과 신원 노출 우려에 공감해야 한다는데 동의. 지난해 보도된 오늘 팬티는 무슨색이야, 20대 여직원에 성희롱한 40대 골프장 팀장기사와 관련, 법원 판결로 삭제 요청 있었음. 화물차 들이받은 70대 여성 치료 끝에 숨져기사와 관련 가족의 기사 삭제 요청 있었음. 총 기사 삭제 2.

다음은 회의 내용.

- 행사와 관련해 온라인 기사에는 많은 사진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의견.

- 기자가 쓰는 에세이 두물머리섹션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음.

- 발로 뛰는 지역의 소식들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3월 보도된 784건의 기사 중, 개인 신상에 관한 보도 등으로 기사삭제 요청 2건이 있었습니다. 2건 즉시 삭제 조치함.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2.

/정리=김광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