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추석인 2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이겠다.
다음날인 22일 수요일 역시 오후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9~27도, ▲성남 17~26도, ▲과천 16~26도, ▲안양 19~26도, ▲광명 21~27도, ▲군포 19~26도, ▲의왕 17~25도, ▲용인 16~25도, ▲오산 18~26도, ▲안성 17~26도, ▲이천 15~26도, ▲여주 15~25도, ▲양평 16~25도, ▲하남 18~27도, ▲광주 16~26도, ▲파주 17~27도, ▲양주 16~26도, ▲고양 17~27도, ▲의정부 17~26도, ▲동두천 17~26도, ▲연천 15~27도, ▲포천 16~26도, ▲가평 14~26도, ▲남양주 17~27도, ▲구리 18~27도, ▲김포 19~27도, ▲부천 19~27도, ▲시흥 17~26도, ▲안산 18~26도, ▲화성 19~27도, ▲평택 18~27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0~26도, ▲강화 18~26도, ▲백령도 21~2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20분, 일몰은 오후 6시 30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성묘나 귀경길에 오르시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