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겠다.
다음날인 23일 목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0~25도, ▲성남 20~24도, ▲과천 18~24도, ▲안양 20~23도, ▲광명 21~24도, ▲군포 19~24도, ▲의왕 19~22도, ▲용인 19~23도, ▲오산 20~24도, ▲안성 19~25도, ▲이천 19~25도, ▲여주 19~23도, ▲양평 19~24도, ▲하남 20~25도, ▲광주 18~24도, ▲파주 17~24도, ▲양주 18~23도, ▲고양 18~25도, ▲의정부 18~23도, ▲동두천 18~24도, ▲연천 17~24도, ▲포천 18~24도, ▲가평 17~23도, ▲남양주 18~24도, ▲구리 19~25도, ▲김포 19~25도, ▲부천 19~24도, ▲시흥 19~24도, ▲안산 19~24도, ▲화성 20~25도, ▲평택 19~25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1~24도, ▲강화 18~24도, ▲백령도 19~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20분, 일몰은 오후 6시 30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곳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성묫길과 귀경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