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잘 익어가는 ‘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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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에 잘 익어가는 ‘아로니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8.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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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인 1일 오전 8시50분께 여주시 연라동의 한 음식점 정원에 심긴 아로니아나무에 까만 열매가 잘 익어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8월의 첫날인 1일 오전 8시50분께 여주시 연라동의 한 음식점 정원에 심긴 아로니아나무에 까만 열매가 잘 익어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8월의 첫날인 1일 오전 850분께 여주시 연라동의 한 음식점 정원에 심긴 아로니아나무에 까만 열매가 잘 익어가고 있다.

아로니아(Aronia)는 사람에게 유익한 다양한 효능이 많은 인기 식품이다. 폴란드가 세계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기후가 비슷한 대한민국에서도 잘 자란다.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많이 재배된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에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 곳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6, 낮 최고기온은 34~36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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