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익어가는 탐스러운 밤송이
상태바
폭염경보 속, 익어가는 탐스러운 밤송이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7.29 13: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29일 오후 1시10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밤나무에 가시 가득한 탐스러운 밤송이가 달려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29일 오후 1시10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밤나무에 가시 가득한 탐스러운 밤송이가 달려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29일 오후 110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밤나무에 가시가 가득한 탐스러운 밤송이가 달려있다. 밤이 덜 익었을 때는 가시가 감싸고 있는 두꺼운 겉껍데기 속에 들어 있다가 가을이 되는 10월께 밤이 익으면 겉껍데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면서 속에 있던 밤알이 떨어지기도 한다.

기상청은 이날 광명, 과천, 시흥, 김포,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