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진실하게 핀’ 보라색 가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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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진실하게 핀’ 보라색 가지꽃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07.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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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15분께 양주시 어둔동의 한 텃밭에 심긴 가지에서 보랏빛을 띤 가지꽃이 수줍게 피어 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29일 낮 12시15분께 양주시 어둔동의 한 텃밭에 심긴 가지에서 보랏빛을 띤 가지꽃이 수줍게 피어 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9일 낮 1215분께 양주시 어둔동의 한 텃밭에 심긴 가지에서 보랏빛을 띤 가지꽃이 수줍게 피어 있다.

가지는 인도 동부 또는 동남부가 원산지로 추정되며, 일조량이 풍부한 온화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볶음, 조림으로 만들어 밥반찬으로 자주 이용한다. 또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4%나 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가지꽃의 꽃말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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