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 파란 남천나무 열매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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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파란 남천나무 열매 주렁주렁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3.08.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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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휴게소에 심긴 남천나무에 아직은 파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 열매는 7월께 꽃이 지면서 달리고 9월부터는 빨갛게 익어간다. (사진=허찬회 기자)
2일 오전 10시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휴게소에 심긴 남천나무에 아직은 파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 열매는 7월께 꽃이 지면서 달리고 9월부터는 빨갛게 익어간다. (사진=허찬회 기자)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2일 오전 10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휴게소에 심긴 남천나무에 아직은 파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 열매는 7월께 꽃이 지면서 달리고 9월부터는 빨갛게 익어간다.

남천나무의 꽃은 흰색인데 꽃말이 전화위복이다. 사자성어에서 전화위복은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이다. 집안에 한 그루씩 기르면 좋은 운을 가져다줄듯한 나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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