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원들, 오는 1일부터 열리는 1차 정례회서 '시청사 입지선정 조사특위'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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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원들, 오는 1일부터 열리는 1차 정례회서 '시청사 입지선정 조사특위' 구성 추진
  • 장민호 기자
  • 승인 2020.05.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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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부지로 대곡역세권 주장하는 건 고양시 미래 위한 것"
6월 1일부터 열리는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양시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진실규명 조사특위'가 구성될 전망이다. (사진=장민호 기자)
6월 1일부터 열리는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양시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진실규명 조사특위'가 구성될 전망이다. (사진=장민호 기자)

고양시 신청사 대곡역세권 이전을 요구해온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244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양시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진실규명 조사특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는 "1년여의 논의 끝에 주교 제1공영주차장 일원을 고양시 신청사 부지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청사의 대곡역세권 이전을 요구해온 시의회 의원 22명은 13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문제를 제기, 조례를 개정해 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신청사 부지도 다시 결정해야 한다고 맞섰다.

특히, 이들은 향후 신청사 관련 입법과 예산, 행정 등에 관한 모든 부분을 동의하지 않고,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진실규명 조사특위를 구성해 일방적이고 불투명하게 진행된 위원회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다음 달 1일부터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면서, 이번 정례회 도중 '조사특위' 안건이 상정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양시의원 21명과 함께 고양시청 신청사 입지 선정 발표 취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김서현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님들 동의를 받아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다"며 조사 특위 구성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신청사 부지로) 대곡역세권을 주장하는 건 그게 민심이고,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성명서에도 21명의 의원들이 동참해준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위 구성과 같은 안건 상정은 본회의가 열렸을 때만 할 수 있다"며 "이번 정례회 중 본회의가 3번 열리는데, 시정질의를 먼저 한 뒤 3차 본회의 때 (특위 구성을) 상정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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