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겨울비 또는 눈'...쓸쓸해 보이는 양평 옥천리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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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겨울비 또는 눈'...쓸쓸해 보이는 양평 옥천리 은행나무길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12.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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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5일 오후 4시10분께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에서 바라본 강 건너 옥천면 아신리 강변길에 곧게 뻗은 은행나무가 앙상한 모습을 한 채 쓸쓸해 보인다. (사진=장은기 기자)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5일 오후 4시10분께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에서 바라본 강 건너 옥천면 아신리 강변길에 곧게 뻗은 은행나무가 앙상한 모습을 한 채 쓸쓸해 보인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5일 오후 410분께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에서 바라본 강 건너 옥천면 아신리 강변길에 곧게 뻗은 은행나무가 앙상한 모습을 한 채 쓸쓸해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16일인 내일 인천·경기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다음날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서해5도에 5내외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서부 2~7, 경기남동부·서해51~5, 인천·경기북부 1~3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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