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5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용문면~양동면을 잇는 '물소리 길' 신규 7·8·9코스 개통식 겸 '도전! 물소리길 한 달 완주' 대회에서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의장이 걷고 있다.
이날 물소리길 3개 코스 추가 개통으로 물소리길은 총 9개 코스, 길이 95㎞ 늘어났다.
물소리길 코스는 양서면~옥천면~양평읍~용문면을 잇는 6개 코스에 용문면~지평면~양동면 등 동부권 자연과 기차역 등을 둘러볼 수 있는 3개 코스를 더해 총 9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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