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개의 도자기 종 매달린 ‘세계 최대 도자악기’...‘소리나무’ 이천에 있었네
상태바
2007개의 도자기 종 매달린 ‘세계 최대 도자악기’...‘소리나무’ 이천에 있었네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3.06.28 12: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12시10분께 이천 설봉공원 도자세상에 만들어진 ‘소리나무’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28일 12시10분께 이천 설봉공원 도자세상에 만들어진 ‘소리나무’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281210분께 이천 설봉공원 도자세상에 만들어진 소리나무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소리나무는 도자와 자연 소리를 기본 개념으로 제작된 세계 최대 도자악기, 스테인리스로 만든 나무 형태의 구조물에 2007개의 도자기로 만든 도자기 종이 바람에 흔들이며 소리를 낸다.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는 형상을 조형화한 이 작품은 바람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음의 리듬도 만들어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