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단오 날인 22일 오후 2시께 양평 두물머리 인근 연꽃밭에 화사한 연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했다. 바로 옆 양평 세미원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15일까지 ‘2023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문화제 기간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운영된다. 기존엔 두물머리에서 배다리를 이용해 세미원으로 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배다리가 철거된 상태로 우회해야 한다.
이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연꽃밭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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