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견학차 찾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외쳤다.
박 시장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올해 10월 5일부터 3일간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열리는 ‘광명시정원문화박람회’를 잘 준비하기 위해 공원관리과 직원들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견학차 왔다”면서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외쳤다”며 소식을 알렸다.
박승원 시장은 6명의 시청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산소 공급창 도덕산 OK, 구로차량기지 NO”, “서울시 혐오시설 광명이전 결사반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하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도덕산을 훼손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한다”며 “정원도시, 기후 도시 광명을 지키겠다”고 적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