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8일 오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자락에 한파가 계속되자 역고드름이 삼라만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서면에 있는 고대산 폐터널은 일제 강점기 때 일제 패망으로 공사가 중단된 곳으로 길이 100m 폭 10m 현재의 터널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이곳은 매년 사진작가들이 역고드름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하는 겨울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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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8일 오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자락에 한파가 계속되자 역고드름이 삼라만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서면에 있는 고대산 폐터널은 일제 강점기 때 일제 패망으로 공사가 중단된 곳으로 길이 100m 폭 10m 현재의 터널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이곳은 매년 사진작가들이 역고드름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하는 겨울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