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6일 오후 1시35분께 양평군 옥천면의 한 도로변에 붉은 산수유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겨울 햇살에 빛나고 있다.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수유는 봄이 되면 노란 꽃이 피어 보기 좋다. 이런 꽃을 보기위해 매년 축제도 개최되는데, 경지지역에선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와 ‘양평 개군 산수유꽃축제’가 대표적이다. 사람의 간과 신장을 보호해주고 회춘 효과 또한 뛰어나다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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