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절기상 동지이자 이천오일장날인 22일 오후 3시20분께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에서 동지팥죽을 구입하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제일 길지만, 낮의 길이가 늘어나는 첫째 날이기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날 붉은 팥죽을 먹으며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이천시 관고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천오일장은 끝자리 2일과 7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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