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오전 9시께 광주시 도척면 천년고찰 수도사에서 청호 주지스님이 신도들에게 나눠줄 팥죽을 끓이고 있다. 동지는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이날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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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오전 9시께 광주시 도척면 천년고찰 수도사에서 청호 주지스님이 신도들에게 나눠줄 팥죽을 끓이고 있다. 동지는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이날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