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 지키는 무지개 ‘색연필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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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다 지키는 무지개 ‘색연필 바람개비’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3.01.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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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50분께 인천시 옹진군 신도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색연필 바람개비가 꼭 바다를 지키는 듯 서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9일 오후 4시50분께 인천시 옹진군 신도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색연필 바람개비가 꼭 바다를 지키는 듯 서있다. (사진=남용우 선임기자)

9일 오후 450분께 인천시 옹진군 신도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색연필 바람개비가 꼭 바다를 지키는 듯 서있다. 이 바람개비 조형물의 재질은 스테인리스로,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색 등 7가지 색깔인 무지개 색을 하고 있다.

마을주민은 늦은 봄 바람개비 주변에 꽃이 피고, 늦가을 누렇게 벼가 익은 풍경과 어우러지면 더욱 보기 좋다고 귀뜸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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