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포시갑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 총선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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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포시갑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 총선 후보 확정
  • 권용국 기자  ykkwun62@naver.com
  • 승인 2024.03.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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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이어 김주영 민주당 의원과 재대결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전 당협위원장이 김보현 전 대통령비서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을 꺾고, 제22대 김포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됐다.(사진=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페이스북)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전 당협위원장이 김보현 전 대통령비서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을 꺾고, 제22대 김포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됐다. (사진=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페이스북)

|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3차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박진호 예비후보를 김포시갑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국힘 공관위는 박진호, 유영록, 김보현, 김민 등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포시갑 지역 경선 심사를 통해 지난달 19일 박진호, 김보현 예비후보 2인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어 지난달 28, 29일 이틀간 당원 20%, 일반국민 80% 여론조사를 통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박진호 후보는 제21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이번 총선에서 재대결을 치르게 됐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달 27, 28일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의 여론조사를 통해 정청래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송지원 예비후보를 꺾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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