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의 시선(視線)] 맹자 엄마 고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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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의 시선(視線)] 맹자 엄마 고별 선언
  • 김연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dusghkim@nate.com
  • 승인 2023.07.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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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교 2023-07-26 13:35:34
교권강화를 통한 교사권 활동보장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반드시 졸업해야한다는 규정 삭제, 낙제 또는 퇴학 가능해야 함
반복되는 문제 행동시 학부모방임으로 고발 조치 필수
학교별 경찰 배치가 되어야 ...
폭력사건 발생시 대응하면 아동학대로 고발당하는 어이없는 개정이 시급한 규정이다

leonard 2023-07-24 23:36:20
너무 극단적인 주장으로 보임. 비유도 적절하지 못함.

김정태 2023-07-24 18:15:55
비단 학교에서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갑질얘기가 들려옵니다. 단기적으로는 교사를 보호하기위한 조치도 필요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인성과 예절교육이 중요시되어야할거 같습니다. 삶이 각박하기 때문인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점점 사라지는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손종만 2023-07-24 17:55:34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학부모의 권위의식와 자식 제일주의가 낳은 시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교육이 수단화되는 현실이 너무 안탑갑습니다. 교사의 신성한 인권이 회복되고 서로에게 배려가 일상화되는 이타적인 사회가 되기를 고대해 봅니다.

민두 2023-07-24 17:11:00
사회초년생을 보호해준 사람, 기관, 제도 그 무엇 하나 없었습니다. 학교라도 그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하나 방치할 뿐이었습니다..학교와 교육청이 보호해 주지 못한다면 교사의 인권을 지켜주고 교육활동을 보장할 법과 제도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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