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4일 오후 1시께 여주시 강천면 보금산 등산길 곳곳에 핀 종 모양의 때죽나무 꽃이 활짝 피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반기고 있다.
때죽나무 꽃은 종 모양으로 5~6월에 피고,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를 향해 피는 꽃 모양이 특징이며, 혹자들은 이 꽃을 보고 '겸손을 닮은 꽃'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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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4일 오후 1시께 여주시 강천면 보금산 등산길 곳곳에 핀 종 모양의 때죽나무 꽃이 활짝 피어 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반기고 있다.
때죽나무 꽃은 종 모양으로 5~6월에 피고,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를 향해 피는 꽃 모양이 특징이며, 혹자들은 이 꽃을 보고 '겸손을 닮은 꽃'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