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 노랑 ‘죽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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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 노랑 ‘죽단화’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3.04.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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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40분께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 핀 죽단화(겹황매화)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영상=송석원 기자)
26일 오후 3시40분께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 핀 죽단화(겹황매화)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영상=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26일 오후 3시40분께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 핀 죽단화(겹황매화)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이천을 포함한 경기지역엔 때때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며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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