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많은 비가 예보된 어린이날인 5일 오후 5시50분께 여주 현암동 걷고 싶은 거리에 있는 마로니에 나무에 예쁜 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가을철 마로니에 나무에는 밤과 비슷하게 생긴 열매가 열리는데, 이 열매를 섭취하면 독성 때문에 위경련이나 현기증, 구토 현상이 일어나 섭취하면 안 된다. 마로니에의 꽃말은 천재이다. 공해에 강해 도로변의 가로수로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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