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모 심는 ‘강수현 양주시장’
상태바
드문모 심는 ‘강수현 양주시장’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05.04 16: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남면 구암리 들녘에서 열린 드문모 심기 시연에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돕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남면 구암리 들녘에서 열린 드문모 심기 시연회에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돕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남면 구암리 들녘에서 열린 드문모 심기 시연회에 참석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도왔다.

이날 시연회에는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장, 조성호 남면쌀작목반 반장, 구암리 농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생력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드문모 심기는 일반 이앙재배보다 심는 포기 수가 적고 심는 간격도 넓지만 벼 수량과 쌀 생산량에는 차이가 없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재배법이다. 양주지역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재배면적의 50%까지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