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하늘 아래, 붉은 아카시아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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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흐린하늘 아래, 붉은 아카시아꽃 '활짝'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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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50분께 여주시 월송동에 빨간색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 잔뜩 흐린 하늘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4일 오후 5시50분께 여주시 월송동에 빨간색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 잔뜩 흐린 하늘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많은 비가 예보된 4일 오후 5시50분께 여주시 월송동에 빨간색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 잔뜩 흐린 하늘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흰색 아카시아꽃은 매년 5월이면 쉽게 볼 수 있지만 빨간색 아카시아꽃은 보기 드문 꽃으로, 꽃말은 ‘숨겨진 사랑’이다. 약 6미터에서 10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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