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수많은 가정이 걱정을 한켠에 쌓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녀도 하나나 둘
이젠 그들에게 1년에 제사나 명절을 지키라는건 서로에게 힘듦을 지어주는 것일겝니다
나부터 자녀들에게 차 한잔을 놓고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갖으렴~~~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작가님께선 친구분들과 합동차례상...신박한 아이디어시네요
시대 변화의 흐름속에서 정답은 없겠지만 간소회되고 편해지는 것이 정답일까?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현실에 맞게 변화되는 것이 시대상의 반영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방식의 그 모습이 그리워지는 건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필자의 생각에 동의를 하면서도 옛시절의 그리움을 간직하고픈 것은 우리 모두가 느끼고픈 아쉬움이자 그리움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옛날이여~~~~
무언가 도리를 했다며 뿌듯해 하셨다는 선배분의 생각에 공감하는 50대 나이의 저로써는,
미래세대들이 부모님 기일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부담스럽더라도,
비록 앞으로 점차 간소화는 될지라도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담는다면, 합동차례상 같은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도 하나나 둘
이젠 그들에게 1년에 제사나 명절을 지키라는건 서로에게 힘듦을 지어주는 것일겝니다
나부터 자녀들에게 차 한잔을 놓고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갖으렴~~~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작가님께선 친구분들과 합동차례상...신박한 아이디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