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0일, 수)···흐리고 ‘강한 비’ 최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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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0일, 수)···흐리고 ‘강한 비’ 최대 300㎜
  • 남상돈 기자  nb0406@naver.com
  • 승인 2022.08.1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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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께 수원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원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흙탕물이 되어 흐르고 있다. 10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대체로 흐리겠다. (사진=권영복 기자)
9일 오후 5시께 수원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원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흙탕물이 흐르고 있다. 10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대체로 흐리겠다. (사진=권영복 기자)

|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10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대체로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0~300이겠고, 오후부터 밤사이에 일시적으로 비가 그치는 곳이 있겠다.

다음날인 11일 목요일 역시 새벽부터 저녁사이에 비가 내리겠고,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23,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3~29, 성남 22~30, 과천 21~30, 안양 22~29, 광명 22~30, 군포 22~30, 의왕 21~28, 용인 21~27, 오산 22~28, 안성 22~28, 이천 22~29, 여주 22~28, 양평 22~29, 하남 22~31, 광주 21~29, 파주 20~30, 양주 20~31, 고양 21~31, 의정부 21~31, 동두천 21~30, 연천 20~31, 포천 21~31, 가평 21~31, 남양주 21~31, 구리 22~31, 김포 22~30, 부천 21~29, 시흥 22~29, 안산 22~29, 화성 22~29, 평택 23~28도로 전망했다.

인천 22~28, 강화 21~29, 백령도 22~28, 서울 23~3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43, 일몰은 오후 731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침수·범란·산사태 등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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