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이달의 좋은 컨텐츠에 ‘공감, 세상구경’ 선정...홍보용 [사진으로 봤다] 고발 기사로 활용, ‘신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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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이달의 좋은 컨텐츠에 ‘공감, 세상구경’ 선정...홍보용 [사진으로 봤다] 고발 기사로 활용, ‘신선 평가’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4.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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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지난 3(1~31)에 게재된 기사 500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4월 회의에는 남용우 선임기자를 비롯해 이종훈·김소영·박남주·장은기·김혜선 편집부장, 권영복·김광섭·천성환 기자, 임미경 부장, 김성운·강상준·송석원·남상돈·김유정·차영환·허찬회·권광수 기자 등이 각자 의견을 메일과 전화를 이용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회의 내용.

-[화요기획] “인천 제2의료원 설립당선인 약속까지...지역 큰 기대감인천 의료 확충을 원하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 담았다는 평가.

-[사진으로 봤다] 나사못 튀어나오고, 부서지고·훼손되고...‘보수 필요한 양평물안개공원보도는, 기존 홍보용으로만 활용됐던 컨텐츠를 고발기사로 보도한 첫 사례.

-여전히 아쉬운 후속보도와 코로나19로 현장 취재 늘려야 한다는 의견.

-새로운 컨텐츠 카드뉴스제작하기로 결정. 카드뉴스는, 독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제공하자는 의견. 가독성과 전파력을 높이기에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발로 뛰는 기사 발굴에 더욱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

-포털 네이버와 다음 기사제휴사 선정에 걸맞는 심층보도 정기적 출고,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자는 의견.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3월 보도된 기사에서는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없음.

/정리=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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