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양평파크골프장을 찾은 많은 골퍼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 라운딩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양평파크골프장은 지난 2015년 81홀 규모로 개장한 국내 최고의 골프장으로, 2019년 11월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식인증까지 받았다.
이용요금은 양평군민에 한해 평일 2000원, 주말은 4000원으로, 골프 성수기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하루 평균 이용객 5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골프장은 1구장 36홀과 장애인구장 18홀, 2구장 27홀로 구성됐으며, 골프장 전체가 천연 잔디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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