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1일 오후 여주시 대신면 장풍리에 있는 소규모 농업용인 장풍저수지에 며칠 전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 온통 하얗다.
장풍저수지는 약 77년 전인 1945년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로 지금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저수지 바로 옆으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생겼다. 제방길이 120m, 높이 12.9m, 총저수량 6400㎥, 유효저수량 5000㎥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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