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절정’은 다음 주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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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절정’은 다음 주에나..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10.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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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긴 은행나무길과 넓은 들판으로 전국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주 강천섬이 다음 주에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멀리 영동고속도로 남한강교가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노랗게 물든 긴 은행나무길과 넓은 들판으로 전국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주 강천섬'이 다음 주에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찾은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잎들은 아직 물들기 전으로 군데군데 파란색을 하고 있다.

인근 강천면 굴암리 주민들은 “10월 중순까지 계속됐던 따듯한 날씨로 인해 올해 은행나무 단풍은 좀 늦게 물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음 주나 돼야 노랗게 물드는 등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주 강천섬에서 남한강 상류쪽을 바라본 모습으로, 멀리 여주시 점동면 도리 마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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