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경기북부·서해5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 5㎜미만이겠다.
다음날인 10일 일요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9~27도, ▲성남 18~26도, ▲과천 17~26도, ▲안양 19~26도, ▲광명 20~27도, ▲군포 19~26도, ▲의왕 17~25도, ▲용인 17~26도, ▲오산 18~27도, ▲안성 18~27도, ▲이천 17~26도, ▲여주 16~25도, ▲양평 17~25도, ▲하남 18~27도, ▲광주 17~25도, ▲파주 16~25도, ▲양주 16~25도, ▲고양 17~27도, ▲의정부 17~25도, ▲동두천 16~24도, ▲연천 15~24도, ▲포천 16~25도, ▲가평 15~23도, ▲남양주 17~26도, ▲구리 18~26도, ▲김포 18~26도, ▲부천 18~26도, ▲시흥 18~27도, ▲안산 18~27도, ▲화성 19~27도, ▲평택 19~27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9~25도, ▲강화 17~24도, ▲백령도 19~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35분, 일몰은 오후 6시 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