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14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다음날인 15일 금요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6~24도, ▲성남 15~23도, ▲과천 14~23도, ▲안양 16~23도, ▲광명 17~24도, ▲군포 16~24도, ▲의왕 14~22도, ▲용인 13~23도, ▲오산 15~24도, ▲안성 14~24도, ▲이천 13~24도, ▲여주 13~22도, ▲양평 14~23도, ▲하남 15~24도, ▲광주 14~23도, ▲파주 14~23도, ▲양주 12~23도, ▲고양 14~24도, ▲의정부 14~23도, ▲동두천 14~22도, ▲연천 13~23도, ▲포천 13~23도, ▲가평 12~22도, ▲남양주 14~24도, ▲구리 15~24도, ▲김포 16~23도, ▲부천 15~23도, ▲시흥 15~23도, ▲안산 15~23도, ▲화성 16~24도, ▲평택 15~24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7~22도, ▲강화 15~22도, ▲백령도 17~2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39분, 일몰은 오후 5시 57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만큼 겉옷을 챙겨 다니면서 체온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