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절기상 한로인 8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겠다.
다음날인 9일 토요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7~22도, ▲성남 16~22도, ▲과천 16~22도, ▲안양 18~22도, ▲광명 18~22도, ▲군포 17~22도, ▲의왕 16~21도, ▲용인 16~22도, ▲오산 17~23도, ▲안성 17~22도, ▲이천 16~22도, ▲여주 16~21도, ▲양평 17~22도, ▲하남 17~23도, ▲광주 16~22도, ▲파주 15~22도, ▲양주 15~22도, ▲고양 16~23도, ▲의정부 15~22도, ▲동두천 15~21도, ▲연천 15~22도, ▲포천 15~22도, ▲가평 15~20도, ▲남양주 16~22도, ▲구리 17~23도, ▲김포 17~23도, ▲부천 17~22도, ▲시흥 16~22도, ▲안산 17~23도, ▲화성 18~23도, ▲평택 18~23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8~22도, ▲강화 16~21도, ▲백령도 16~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34분, 일몰은 오후 6시 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을이지만 단풍 대신 가을비와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체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