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세대 최대 인공서핑장...‘웨이브파크’ 다음달 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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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세대 최대 인공서핑장...‘웨이브파크’ 다음달 7일 개장
  • 장병환 기자
  • 승인 2020.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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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만에 개장...웨이브파크 운영 전 서퍼 초청 시범 운영
(사진제공=시흥시청)
임병택 시흥시장과 차광회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웨이브파크 개장에 앞서 로드체킹을 가졌다.(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에 들어서는 세계 최대의 인공서핑장이 다음달 7일 본격적으로 개장한다. 시흥시는 9일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지 1년 5개월 만에 웨이브파크가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흥시에 따르면, 개장을 앞둔 현장 방문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차광회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웨이브파크 개장 준비 상황 청취와 함께 현장 로드체킹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인공 파도 발생 기술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웨이브파크 개장 전 다양한 연령층의 서퍼들을 초청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서프존’과 다양한 해수 체험이 가능한 ‘웨이브존’, 웨이브파크 입장과 물품 대여, 식사 등 고객 서비스 공간인 ‘서프하우스’, 사계절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웰컴프라자 및 레이크’ 등의 핵심 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번 7일에는 서프존만 우선 개장하며, 나머지 시설은 향후 계절 요인 등 상황을 고려해 개장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서프존은 네 가지 버전의 인공 파도가 마련돼 있어 서핑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재 시흥시는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조성되는 시화MTV 거북섬을 비롯해 오이도 해양관광단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시흥서울대병원(가칭),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월곶항 등의 거점을 연계해 ‘한국형 골든코스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레저와 관광, 의료, 첨단산업 시설을 구축·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해안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웨이브파크는 시흥시가 해양레저관광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한국형 골든코스트 구축에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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