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1일, 수)...새벽부터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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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1일, 수)...새벽부터 비·눈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2.2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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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서인 23일 일요일 경기·인천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다음날(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 많은 곳은 180㎜(경기북부)이상이겠다. (사진=중앙신문DB)
21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정도겠다.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3~8㎝로, 많은 곳은 10㎝이상이겠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1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정도겠다.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3~8, 많은 곳은 10이상이겠다.

다음날인 22일 목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23일 금요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측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4, 성남 3~4, 과천 3~4, 안양 3~4, 광명 4~5, 군포 4~4, 의왕 3~4, 용인 3~4, 오산 4~5, 안성 5~5, 이천 4~4, 여주 3~4, 양평 4~5, 하남 3~5, 광주 3~4, 파주 2~3, 양주 2~4, 고양 3~4, 의정부 3~3, 동두천 2~4, 연천 2~4, 포천 3~4, 가평 2~4, 남양주 4~4, 구리 4~4, 김포 3~4, 부천 2~3, 시흥 3~4, 안산 4~4, 화성 4~4, 평택 4~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3~3, 강화 1~3, 백령도 1~2, 서울 3~4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254(수위: 577)부터, 오후 343(수위: 715)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95(수위: 196)부터 오후 109(수위: 231)까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전 모두 '좋음' 수준이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이겠다. 습도는 오전 80~95%, 오후 80~90%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15, 일몰은 오후 61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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