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내는 여주 랜드마크 '남한강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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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여주 랜드마크 '남한강 출렁다리'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9.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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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가로지르는 최초 '보도교'
23일 오전 7시20분께 여주 연인교에서 바라본 보도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차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23일 오전 7시20분께 여주 연인교에서 바라본 보도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차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3일 오전 720분께 여주 연인교에서 바라본 보도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차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금모래은모래 유원지 인근인 상동~천송동 신륵사 관광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515m, 2.5m의 교량(보도교)으로, 사업비 320억원이 투입돼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전국에서 계곡 사이나 호수를 연결하는 다리는 많이 있지만, 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한강수계 모두를 포함해 여주 남한강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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