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18일 오후 4시30분께 이천시 장호원에 설치된 대형 황도복숭아 조형물이 복숭아 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햇사레’ 복숭아의 맛과 향은 단연 최고로 알려져 있다.
27년 전통의 ‘햇사레 복숭아 축제’는 22일부터 24일 까지 3일간 ‘장호원 황도와 함께하는 황금빛 여정’을 주제로 장호원 농산물 유통센터(장호원읍 332-4 일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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