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떴다 사라진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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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떴다 사라진 ‘초승달’
  • 이종훈 기자  jhle258013@daum.net
  • 승인 2023.09.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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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5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호수공원에서 바라본 서쪽하늘에 초승달에 곱게 떠 있다. (사진=이종훈 기자)
18일 오후 6시5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호수공원에서 바라본 서쪽하늘에 초승달에 곱게 떠 있다. (사진=이종훈 기자)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18일 오후 65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호수공원에서 바라본 서쪽하늘에 초승달에 곱게 떠 있다. 초승달은 음력 3일경에 뜨는 오른쪽이 둥근 눈썹 모양의 작은 달이다.

우리나라에는 초승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음력 초사흗날에 뜨는 달은 떴다가 곧 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며느리만이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민첩한 사람만이 미세한 것을 살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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