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5일 오후 1시3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쌈지공원에 심긴 때죽나무 열매가 가을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때죽나무에는 매년 5월께 아래로 향해 피는 백색 종모양의 꽃을 달리고, 7월이면 작은 열매가 달린다. 마취효과가 있는 이 열매를 짓이겨 시냇물에 뿌리는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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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5일 오후 1시3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쌈지공원에 심긴 때죽나무 열매가 가을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때죽나무에는 매년 5월께 아래로 향해 피는 백색 종모양의 꽃을 달리고, 7월이면 작은 열매가 달린다. 마취효과가 있는 이 열매를 짓이겨 시냇물에 뿌리는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