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에 핀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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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에 핀 ‘부처꽃’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7.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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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21일 오후 2시3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자홍색을 띤 부처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중복인 21일 오후 2시3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자홍색을 띤 부처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복인 21일 오후 23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자홍색을 띤 부처꽃이 활짝 피어있다. 두렁꽃, 혹은 천굴채라고도 불리는 부처꽃은 7~8월 우리나라 산과 들의 습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백중날(음력 7월 보름), 부처님께 이 꽃을 바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키는 약 1미터 정도 되고, 부처꽃의 꽃말은 사랑의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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