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11시5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에서 한 어부가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상청은 과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평택,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군 등 2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